25.9.13.(토)
강남 갤러리아 톰포드를 가게 되었다.
개인적인 일로 컨디션이 다운되어 있었고
기분도, 몸상태도 좋지 않아 쇼핑할 기분이 나지 않았다.
같이 온 일행을 위해서라도 그래도 티를내면 안되긴 했는데ㅠㅠ
그러다가 한 톰포드 직원분께서
정말 친절하게 물도 챙겨주시고,
내가 기다리는 시간동안 민망하지 않게
향수를 보여주시고 소개해주셨다.


그 당시에는 나도 몸상태가 좋지 않아
표정도 안좋았겠지만, 집에 돌아와서 주신 명함을 보니
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.
다른 직원분보다 다르게
우리가 톰포드 물건을 안살거라는 걸 알면서도
손님을 배려하는 태도에 감사했고,
나도 그런 태도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마지막으로 우리가 살지 안살지 모르는 상황에서
명함까지 주셨다.
그런 직원의 태도가 물건을 사려고 하지 않았던 손님에게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는 건
그 사람은 영업직, 판매하는 사람으로서 이미 성공한 것 아닐까.
강남 갤러리아의 톰포드를 방문한다면
김지원님을 찾아뵙는 걸 추천드린다!

